10대 슈퍼푸드 단호박
단호박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무기염류 및 전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단호박의 경우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단맛이 많이 나지만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식감도 부드러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단호박의 효능을 만들어내는 영양소 종류들이 풍부하고 여러 비타민, 미네랄이 구성되어있는 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호박의 성분과 종류
호박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애호박과 늙은 호박보다 단호박에 9-10배가 더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엽산, 인, 비타민C, 칼슘, 칼륨, 섬유질, 단백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박은 대표적인 녹황색채소로 크게 동양계 호박과 서양계 호박, 페포계 호박이 있습니다. 동양계 호박의 대표적인 품종은 약호박과 대형호박이 있으며 서양계 호박의 품종은 단호박을 비롯해 약호박과 대형호박이 있습니다. 또한 페포계 호박은 주키니와 국수 호박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단호박은 밤처럼 달고 맛이 좋아 밤호박으로도 불립니다.
단호박의 칼로리는 100g당 66 ck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단호박 주스나 호박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단호박의 탄수화물 함량은 100g당 7g으로 굉장히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밥대용으로 가볍게 드시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는 분들은 단호박즙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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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효능
첫 번째, 당뇨 예방에 좋습니다. 단호박은 섭취했을 때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를 완화시키고 방지하고 개선작용을 합니다. 단호박이 가지고 있는 코발트 성분이 혈당수치 감소작용을 만들기도 합니다.
두 번째,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 껍질에 구성되어 있는 페놀산 성분을 확인해 보게 된다면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식하는 문제를 방지해 주고 추가적으로 여러 영양소들을 가지고 있는 단호박은 신진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비만을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세 번째, 발암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단호박 효능을 만들어내는 여러 영양소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체내에서 구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암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들을 방지해 줍니다.
네 번째, 신경 안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며 당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불면증 및 우울증을 감소,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배변활동이 좋아집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단호박은 배변활동을 수월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변비를 겪고 있는 분들이 챙겨드시면 도움을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습니다. 단호박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들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누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효과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로 심혈관 질환 관리에 좋습니다.
일곱 번 번째,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 활성화 성분이 풍부한 단호박은 정상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섭취만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추가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A,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를 조절하는데 좋습니다.
여덟 번째, 안구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단호박을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안구가 건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피로도를 감소시키는데도 좋습니다.
단호박 보관방법
호박의 경우 실온에서 보관을 할 경우 신선한 온도에서 되도록 2주 이내에 섭취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냉동보관을 하신다고 하면 반으로 갈라 속을 긁어내고 랩으로 꼼꼼히 싸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쪄서 냉동보관 하게 된다면 더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음식을 할 때에도 수월하게 조리할 수 있어 후자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단호박 먹는 방법
단호박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막 수확한 단호박보다는 2주 정도 후숙된 단호박이 당도가 높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삶은 단호박뿐만 아니라 단호박 식혜, 단호박 죽,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소스 파스타, 단호박 라테 등 다양한 요리에 식자재로 이용되며 조리 방법에 따라 느껴지는 식감과 단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단호박 껍질에는 페놀산이라고 불리는 항상 화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니 부드럽게 쪄서 드신다면 껍질까지 함께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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