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Z1RB74YNCW'); google-site-verification=c51WKIS2dpFfhs3yxxNmcx52n15_82hVIPDUr3EQX6w 공복 당수치 높은 이유는 식후혈당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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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건강

공복 당수치 높은 이유는 식후혈당에 있다

by 아임갓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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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당수치

공복 혈당수치 관리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당분,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피하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당수 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에 걸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당뇨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음식 섭취 여부, 음식의 종류, 섭취량 등에 따라 혈당이 자주 상승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의 당수치가 본연의 혈당 수치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당수 치는 100mg/dl 미만일 경우에 정상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상으로 나타나면 혈당을 관리해줘야 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복 당수치

공복혈당

[1] 8시간 공복을 유지한채 혈당 측정기로 검사했을 때 수치가 100mg/dl 미만이라면 정상.

[2] 100mg/dl 이상 125mg/dl 미만 이면 당뇨 전 단계의 수치

[3] 125mg/dl 이상인 경우 당뇨가 의심되는 수치

 

당뇨 혈당관리에 좋은 과일

현대사회에 급증하는 당뇨병 현대사회에 들어 당뇨병이 20대-30대 사이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당뇨 증가는 서구화된 식습관, 적어진 활동량으로 인한 비만율 증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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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수치가 높은 이유는 대부분 당뇨를 원인으로 들 수 있지만 항상 당뇨가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8시간 이상을 금식하고 측정한 것을 공복 혈당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측정한 수치를 바탕으로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 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수면문제가 있으시거나 술을 드신 분들도 공복 당수치가 높게 측정될 수 있어 참고하셔야 합니다.

식후혈당 관리가 선행되어야 하는 당수치

공복 당수 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후혈당 관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식후혈당 문제가 전반적인 혈당 체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식후혈당 상승이 잦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추후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정상수치를 보이던 공복혈당도 자연스레 상승하게 되어 결국 만성 고혈당인 당뇨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당뇨 초기 환자 가운데 공복혈당 수치는 정상인 반면에 식후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사람들이 3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미루아보아 식후혈당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공복혈당과는 상관관계가 없고 식후 혈당과 깊은 연관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오면서 식후혈당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복 당수치

도움 되는 음식 2가지

[1] 단백질

호주 연구팀은 식전 30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식후 2시간 혈당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경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식사 30분 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단백질이 소장에서 내장 호르몬을 분비해서 위의 음식물 배출시간을 최대 50%까지 연장해 줍니다. 즉 위에서 천천히 배출한 음식물은 천천히 소화가 되고 혈중 포도당을 처리할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기 때문에 식후 혈당의 증감이 완만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식욕억제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GLP-1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 1)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과식이나 폭식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초유 단백질 분말 부작용 없이 먹는법

건강식품으로 챙겨 먹는 단백질 예전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몸 관리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왔었지만 현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주는 대중화된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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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배추

일본 최초의 비만 전문의 요시다 도히데 교수의 "식전 양배추 먹기"

1) 식사 전에 생양배추 먹기

2) 반드시 단백질 섭취하기

3) 밥은 가볍게 한 공기 먹기

4)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 2개 먹기

 

식사 전에 양배추를 먹기만 하면 고기, 생선, 밥 모두 골고루 먹을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환자의 90% 이상이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혈당수치를 낮추는데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열량 계산을 할 필요도 없고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 10분간 생채소를 먹는 것으로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아 공복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양배추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여 탄수화물을 먹을 때 양배추를 곁들이면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U와 비타민K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생양배추를 먹었을 때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양파 피클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대신 식전에 식초에 절인 양파를 충분히 먹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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