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으로 챙겨 먹는 단백질
예전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몸 관리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왔었지만 현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주는 대중화된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백질 식품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은 일반 단백질이 아니라 좀 더 양질의 단백질을 찾아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단백질 중에 초유 단백질 분말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부작용 없이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이라고 하면 닭가슴살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많이 드셨을겁니다. 물론 지방이 적고 고단백의 닭가슴살은 건강에 매우 좋고 몸매 관리에도 좋은 육류입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은 조리를 해서 먹어야 되는 불편함과 단백질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유 단백질 분말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흡수율 또한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식물성 단백질? 차이 및 섭취방법
3대 필수 영양소,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근육, 뼈, 피부 등의 구성성분이자 효소, 호르몬, 항체를 만들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하는데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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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초유는 출산 후 5일 동안 갓 태어난 아기에게 먹이는 모유를 말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초유를 먹고 건강을 보충합니다. 일반 우유의 단백질에 비해서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의 초유는 인간의 초유에 비해 면역 물질이 무려 3배나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반을 통해서 면역의 물질을 전달하지만 소는 인간과 달리 모든 면역 물질을 태어난 후 초유로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갓 태어난 송아지들에게는 초유는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영양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초유를 먹지 못한 아기 송아지 10마리 중 7마리가 죽는다고 합니다.
소가 출산 후 5일 동안 나오는 초유의 양은 송아지들이 먹고도 충분히 남기때문에 큰 염려는 하실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5일동안 나오는 소의 초유는 우유 생산량에 대비하여 0.5%밖에 되지 않습니다. 5일 전에 짜낸 초유와 5일 이후에 짜낸 초유의 단백질 함량은 5배나 차이가 납니다. 더불어 단백질 속의 면역물질이 80%나 함유되어 우리는 건강관리와 체력을 높이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 없이 먹는 방법
우유나 음료에 섞어서 섭취하시거나 요구르트, 샐러드에 뿌려서 섭취하시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일 1-2회 약 10-30g 정도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초유는 유아에게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유제품 특성을 지니고 있어 유당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 먹게 되면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적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 섭취 시 통풍, 설사,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산양유 vs 초유 단백질 프로틴 비교
나이가 들수록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 탄력 있고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근성장을 하기 위해 단백질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이 하는 역할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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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1] 면역력 향상
우리 몸의 방패막이라고 볼 수 있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이런 탁월한 효과는 각종 바이러스,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인체를 지켜주는 여러 항체가 종류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면역글로불린은 다른 요소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신체 필수적인 일을 하는 단백질인데 우유에 비해 대략 80배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에 의하여 바깥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막아주어 시스템을 안정화시켜주고 유지 돕는 일을 합니다.
[2] 근육
초유 단백질 안에는 lg-f-1 같은 성장인자가 성장 호르몬을 합성 도와주는 일을 하며 근육 생성을 촉진하고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성인 남녀 18-35세를 대상으로 8주간 운동을 하게 하고 각각 우유, 초유를 다르게 먹도록 하였더니 지방량이 줄고 근육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3] 장
장내 기능 개선을 통하여 장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인체 면역세초 70% 이상이 장안에 있어 앞서 설명드린 면역력과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기관입니다. 주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락토페린은 장 개선을 돕는 비피두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 유익균들이 원활하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4] 노화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20대 기점으로 하여 매년 14%씩 감소하는데 60대가 되면 20대에 비하여 대략 20%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근손실을 줄어들게 만드는 주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 항상성 유지를 해주고 혈관 탄력성을 증진시켜 주며 피부 재생도 도와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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