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Z1RB74YNCW'); google-site-verification=c51WKIS2dpFfhs3yxxNmcx52n15_82hVIPDUr3EQX6w 50대 60대 여성 갱년기 증상과 좋은 음식
본문 바로가기
영양&건강

50대 60대 여성 갱년기 증상과 좋은 음식

by 아임갓 2023. 3. 23.
반응형

갱년기

40대 이후 발생하는 신체적인 변화

갱년기는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들이 겪는 큰 고민 가운데 하나로 여성 갱년기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태어나 성장하고 사춘기를 겪고 어른이 되는 것처럼 갱년기는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발생하는 신체적인 변화로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주로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의 어려움을 남성들보다 더 많이 겪습니다. 대표적으로 매달 하던 생리를 안 하게 되는 폐경기를 맞이하게 되고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40대 후반부터 50대 중후반에 걸쳐 발생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갱년기 증상이 늦게 발현하여 50대까지도 생리를 하고 출산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갱년기

갱년기 증상 10가지

여성 갱년기증상으로 안면홍조, 피로감, 불안감, 불면증, 발한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 방광염, 골다공증, 우울증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문제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난다면 혹시 갱년기 증상을 겪는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홍조와 식은땀

일과성 열감은 특히 상테에서 홍조와 발한을 유발하는 갑작스러운 열감입니다. 야간 발한은 비슷하지만 수면 중에 발생합니다.

[2] 생리의 불규칙성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월경 주기가 덜 규치적이 되고 결국 완전히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여성은 완전히 폐경에 들어가기 전 몇 년 동안 불규칙한 기간을 경험합니다.

[3] 기분 변화 및 과민성 

호르몬의 변동은 기분 변화, 과민성, 심지어 일부 여성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불면증 또는 수면장애

호르몬 수치의 변화는 수면을 방해하여 불면증, 잠들기 어렵거나 밤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5] 피루와 에너지 감소

많은 여성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하더라도 폐경기 동안 평소보다 더 피곤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6] 기억력 문제 및 집중력 장애

일부 여성은 폐경기 동안 건망증 또는 집중력 장애를 경험하며 이는 좌절감과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7] 요실금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서 요로의 조직이 약해져 요실금이나 급작스러운 요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관절 통증 및 뻣뻣함

일부 여성은 호르몬 변화 또는 기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폐경기 동안 관절 통증 밒 뻣뻣함을 경험합니다.

 

갱년기

도움이 되는 음식

[1] 생선

갱년기에 증가하는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생선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오메가 3, 지방산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화가 해주어 갱년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2] 통곡물

탄수화물은 몸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액이 탁해져 혈관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흰쌀밥과 면을 줄이고 현미, 보리, 퀴노아, 통밀빵 등의 통곡물을 점차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3] 멸치

폐경기 전 후의 중년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해서 골감소증 등 뼈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폐경기 전부터 부지런히 칼슘 섭취를 높여 골밀도의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4] 유제품

요구루트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을 도와줍니다. 우유의 영양소 외에 유산균의 효소 및 비타민 등 2차 효과가 강점입니다. 또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5] 과일 및 채소

자두의 폴리페놀 성분이 뼈조직을 약하게 하는 파골 세포의 형성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속에서 칼슘 손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인데 폐경기 이전에도 자두를 자주 먹으면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높은 효과를 선사합니다. 다른 과일도 항산화 성분이 많아 몸의 염증을 줄여 갱년기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치료방법

갱년기 증상은 여성마다 전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의 원인, 심리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전문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보인다면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으로 자율신경계 균형을 잡아 호르몬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삶의 목표를 재정립하거나 단계별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하게 하는 가벼운 운동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치료를 병행한다면 기혈 보충과 체온의 기능을 정상화로 돌릴 수 있어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댓글